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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Oct 08. 2023

하루 한 장 - 모든 금메달을 축하하며.

875일. 오오. 이 세상은

오늘 저녁 금메달이 쏟아졌죠 :)

야구, 축구 결승 대기하다가 우연히 배드민턴 결승을 보게 되었는데.. 와우!!!

마음을 뺏기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프로구나 싶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란 이런 거구나 했어요.

부상투혼 중에도 열심히 뛰는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금메달 따면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다 싶었는데.

결국 금메달!!!  엉엉엉


너무 멋지고 재밌고 감동적인 경기였어요!

안세영 선수 정말 너무 축하드리고 부상이 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빠르게 회복되기를!!

무엇보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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