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일. 분명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희망이지만,
그래도 가져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우주의 작디자은 먼지 같은 우리들은 먼지라서 그런지 사는 내내 흙바람을 읽으켜요.
그래도 말라 썩어가는 세상에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 있을 테고 분명 언젠가는 누가 봐도 멋질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
아…뉴스를 멀리했어야 했는데 …
마음만 상하고 씁쓸합니다.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