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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Nov 15. 2023

하루 한 장 - 하찮은 파도타기.

913일. INKTOBER2023 - 24.SHALLOW


해변의 가장자리에 누워있으면 파도가 다가와

그네를 밀듯이 살짝 나를 들어 두세 걸음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가장자리로 밀어줍니다.


수영은 못하지만 물은 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파도타기.

은근히 재미있어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ㅎㅎㅎ


파도 타본 지 백만 년은 된듯한 해수욕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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