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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Nov 20. 2023

하루 한 장 - 바쁜 머릿속과 그렇지 못한 몸.

919일. INKTOBER2023 - 30.RUSH

INKTOBER2023 - 30.RUSH


웅성 웅성 시끄럽고 복잡합니다.

이것도 해라, 저것도 해야지라며 머릿속에선 너무 바쁘게 서두르고 재촉하는데 몸이 그걸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오니 한층 더 요란합니다.

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몸은 이다지도 느긋한 것인지요?

하지만 머릿속은 포기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ㅎ

더욱더 서두르는 느낌?


”얘들아. 오늘 밤은 좀 쉬자. 내일 열심히 해볼게 “라고 다독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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