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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Feb 18. 2024

하루 한 장 - 결국 약국에 갔다.

낮에는 괜찮고 아침이면 아프고 ㅠㅠ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은 생각보다 통증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에효. 낮에는 괜찮다가 자고 아침이면 여지없이 아프네요.


결국 오늘 약국에 가서 약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이 동네 이사 와서 한의원을 정하지 못했어요.

저는 한약도 좋아하고(?) 치료법도 잘 맞아서 보통 한의원을 가거든요.  그립네요. 단골 한의원.

침 한두 번 맞으면 금방 나을 텐데 … 으으으


한의원을 계속 다녀서인지 저는 이상하게 정형외과는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오랜 단골한의원 의사 선생님이 보고 싶은 밤이군요. ㅋㅋ

약도 먹고 파스도 붙였으니 내일은 제발.

깨지 말고 푹 자기를


어서 이 동네 한의원을 명의분을 찾아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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