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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 2월 메모 중에서

뜨끔했었다.

by 그린제이


꿈과 씨름하는가?

그림자와 싸우는가?

잠에 빠진 듯 움직이는가?

당신은 인생을 도둑맞았다.

당신은 하찮은 일로 머뭇거렸다,

당신 자신이 어리석은 탓에.


-이룰란 공주의 [무앗딥의 노래] 중 장례의 평원에서 부른 [야미스를 위한 만가]


- 듄 1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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