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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 어떻게든 이어가 본다.

스케치라도

by 그린제이


제가 너무 사랑하는 할머님 기일로 지방에 내려왔습니다.


채색도구를 챙길까 하다가 그것까지는 욕심인 듯하여 (가져와도 짐만 될 것이 뻔한 ㅋㅋㅋ)

주말까지는 스케치로 보여드리고 ㅎㅎ

채색본은 월요일에 보여드릴게요.


꼭두는 귀엽고

올만에 잡은 채색과

사각사각 종이작업은 역시 재밌어요.


캐릭터 탐구 영역 -꼭두에서

오늘은 용마루, 용수판 부분의 꼭두로 용마루와 용수판은 상여의 상부를 장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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