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도 새로 심고 아보카도 싹도 나고.
글을 쓰면서 알았지만
오늘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이었던 모양입니다.
하루 종일 창문을 열어둔 채 작업했는데.
거기에 ’아. 오늘은 날이 좋으니 미뤄두었던 씨앗을 심자! ‘ 라며 씨앗을 심기도 했어요. ㅋㅋ
제주에서 온 ‘황근’과 ‘금잔화’를 심었는데 씨앗은 처음이라 설렙니다.
이 황근은 노란 무궁화인데 한 때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도 지정도 되었었는데 오랜 노력 끝에 복원이 되었다고 해요.
어디선가 고마운 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겠죠. 진심 고맙습니다. :)
부디 이곳에서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
아. 그리고. 전~~~~~에 아보카도 씨앗 기억나시나요? ㅎㅎ
뿌리가 살포시 나왔습니다.
자연은 대단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