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매일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너는 특별하단다
"누가 별표나 점표를 붙이는 거지? 그들도 너와 똑같은 나무 사람들일 뿐이란다. 펀치넬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단다. 난 네가 아주 특별하다고 생각해."
작은 나무 사람들이 사는 웸믹들의 마을. 작은 나무 사람들은 서로에게 별표와 점표를 붙이며 하루를 보낸다. 펀치넬로는 넘어지고 상처 나고 우스꽝스러운 말투의 실수가 많은 작은 나무 사람이다. 그의 온몸에는 낙인과 같은 점표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펀치넬로는 스스로가 좋은 나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점표가 붙은 사람들과 어울린다.
그런데 루시아라는 나무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 그의 몸에는 별표와 점표가 붙어있지 않다. 그 이유를 나무 인형을 만든 엘리 아저씨가 펀치넬로에게 알려준다.
"루시아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지. 그 표는 네가 붙어 있게 하기 때문에 붙는 거란다. 그 표는 네가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때만 붙는 거야. 네가 나의 사랑을 깊게 신뢰하면 할수록 너는 그 표들에 신경을 덜 쓰게 된단다."
한 때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시선을 신경 쓰며 나를 힘들게 한 적이 있었다. 지나 놓고 보니 사람들에게서 받는 별표와 점표는 의미 없고 부질없는 것이었다. 엘리 아저씨의 말처럼 내가 그 말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의 멘털이 예전보다 강해진 것을 느끼지만 아직도 내면에서는 상처받고 깨지기 쉬운 부정적인 목소리를 온전히 극복하지 못했다.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짐작은 하지만 온전히 극복하려면 스스로에 대해 더 인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매일 나에게 확언을 하고 들려주자.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의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무척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