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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루이지애나

by 미르


코펜하겐에서 걸은 거리,


꽃, 요가원, 사람들의 친절, 모던하고 사랑스러운 가게들을 떠올릴때면,


내 안에 이토록 선물 같은 기억이 존재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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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현대 미술관은 덴마크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바다 옆의 미술관.


루이지애나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나는 조용한 흥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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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가 있는 동네 기차역






바다를 눈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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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에서 사람들을 조용히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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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와 쿠사마의 작품에 오래 머물러 있었다.





IMG_1650.jpg?type=w966 노구치






IMG_1720.jpg?type=w966 쿠사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불리는 루이지애나.



저 멀리 덴마크의 루이지애나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도 큰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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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IMG_1738.jpg?type=w966 자유!



https://louisiana.d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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