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우기의 시간을 건너니 꽃이 피네
실행
신고
라이킷
147
댓글
28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지현
Apr 03. 2021
흔들리는 별
한 가정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는 것은
지상의 많은 집들 중에
불빛 하나가 깜빡 꺼지는 것.
저 하늘의 별 하나가
반짝 켜지며 아른
대
는 건
두고 온 자식들 걱정에
밤새 뒤척이며 가물거리는 것.
# 아버지가 돌아가
시던
날에
keyword
아버지
시
위로
이지현
소속
직업
출간작가
식탁 위의 진심
저자
홍대앞 핑크집짓기, 소장시집의 에세이, 시쓰기는 스스로에 대한 위로,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구독자
1,74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간장게장을 먹는 저녁
등꽃나무 아래서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