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기억하지 못할 여러 꿈을 꾼다.
꿈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분주하다.
꿈에서도 나는 자주 화를 낸다.
옆자리 친구가 나의 꿈속 짜증에 놀라 잠에서 깨서 나를 깨워준다. 감정의 환기.
며칠 전, 오랜만에 꿈에 엄마가 찾아왔다.
광장 같은 곳에서 막내이모가 마이크를 들고 말했다. "○○아, 엄마가 많이 사랑한대."
꿈에서 벅참의 눈물이 눈에 차올랐던 것 같다.
깼을 때 엄마가 살아서 같이 있어서 좋았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좋았다.
엄마는 지금도 나에게 사랑을 준다.
엄마의 사랑을 먹고 힘내서 일상을 좀 더 열정적으로 살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