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커피의 맛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eenut Dec 04. 2016

카페 드로잉 15. 나만의 작은 일탈

좋아하는 노트에 그리고 싶은 걸 그리고, 카페 안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커피를 마시며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창가를 바라보기도 해보고.


오늘은 잠시나마 일거리를 놓아두고 노트와 펜 한 자루,

그리고 커피 한 잔의 맛에 온전히 집중하며 나만의 작은 일탈을 하는 날.


-


카페 드로잉 15 - 나만의 작은 일탈

2016 / 166 x 220 mm / Pen on paper + Adobe Photoshop CC

ⓒgreenut(Hye ryeon Kim)


-


일러스트레이터 greenut 김혜련


인스타그램


블로그


매거진의 이전글 오늘 커피의 끝 맛은 설레는 달콤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