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커피의 맛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eenut Aug 05. 2018

크림라떼와 브라우니

달콤한 크림이 얹어진 라떼와

아이스크림 한 덩어리를 얹은 따뜻한 브라우니.


위에 얹은 아이스크림이 조금 녹아

옅은 바닐라맛이 나는 따뜻한 브라우니 한 입에

크림을 섞은 라떼 한 모금이면 힘들고 지쳤던 일상도 사르르 녹아버리지.


역시 우울하고 힘들 땐, 달콤함에 더하는 달콤함이 최고야.


-

달콤한 크림라떼와 브라우니
2018 / 180 x 260 mm / Pen, Watercolor on paper
©greenut(Hye ryeon Kim)


-


일러스트레이터 greenut 김혜련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매거진의 이전글 늦가을빛에 물든 파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