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12.20(수)
두 가지 발표를 운에 맡기고 오전을 보낸다.
10시 발표는 8790명 중 하나로 10명 중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2시 발표는 이름이 나왔다.
10시는 명예와 관련 있고, 2시는 연봉 향상과 관련 있는 일이다.
둘 중 하나가 됐으니 다행이지 싶다만......
딱딱한 건 사람이나 글이나 재미있을 수 없다.
기승전결도 고려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다.
멈추지 않아야 한다.
옮기게 될 일터가 가족에게 소중하다고 여기자.
책 읽기는 제대로 읽고 독서 노트를 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실행한다. 제 글이 다른 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는 소재가 된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