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야 하는 규율과 관련된 것에는 우리가 같아질 필요가 있지만, 삶의 방식과 관련해서는 타인을 따라 한다거나 남들과 똑같아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높이, 같은 크기를 가지고 매달려 있지만 색깔이 다르기에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신호등처럼, 우리도 다를 수 있기에 서로에게 조금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