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존재는 보면 볼수록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았다고 생각하면 이미 달라져 있고,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다가가 있으니 말이다.
오래 볼수록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명화처럼, 사람도 곁에 오래 둘수록 그 오묘한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