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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가장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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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Nov 28. 2020
비는 그저 내리고 있지만 그런 무심한 빗방을에 사람들은 저마다 의미를 부여한다.
그 의미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비가 오는 날이란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맑은 날'이다.
(20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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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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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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