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하루 1분 글 읽기]

by 그리다

시작의 설렘은 이토록 오래가는 것일까. 알 수 없는 내일이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가지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나의 봄을 함께 했던 너와 남은 계절을 나란히 걸어가고 싶다. 앞으로 내 안에 자리 잡을 뜨거움도 설렘도, 차가움도 모두 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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