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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May 1. 2021
미움이 끊이질 않는 세상입니다. 저마다 아픔을 안고 살아감에도 제 아픔이 가장 크다 말하며 타인을 업신 여기는 것이 흔해진 세상입니다. 그런 생각들에 한숨을 쉬며 걷던 중 저는 어떤 희망을 보았습니다. 해 질 녘 쌀 포대를 얹은 무거운 리어카를 함께 끌며 비탈길을 오르는 어느 노부부의 모습. 나는 그 소소한 모습에서 작은 희열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서로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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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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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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