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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May 02. 2022
온전한 사랑이란
그동안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생각의 방향도, 떠오르는 느낌도 서로 다를 수밖에 없어. 그렇기에 사랑을 하겠다면 마땅히 그 차이들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해.
다른 위치에서 생각하던 서로의 눈높이를 조금씩 맞추어 가는 것. 서로의 차이를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 말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온전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keyword
사랑
차이
감성글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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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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