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가 리모델링하면서 구독하지 않으면 글 보기가 어려워졌다. 해서 가능한 많은 작가의 글을 구독하려 한다. 그런데 이젠 작가의 글을 찿을 통로가 없다.
날 것 같은 리얼리티 글들을 좋아하는데 브런치 나우가 없어지고 생생한 맛이 사라졌다
발견에 며칠째 같은 종류가 올라온다
강제발견이 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면서 새로운 발견 을 했다.
구독자는 수천수만 인데 관심 구독은 1 혹은 0 작가가 있다
문득 . 쓰기만 하고 읽지는 안겠다는 건가
아님 구독하고 싶을 만큼 맘에 드는 글을
발견 못한 걸까.
완벽한 일방통행이다
물론 구독자도 읽지 않는 관심 구독자가 많다
나는 내가 관심 구독한 작가의 글은 다 읽는편이다. 읽지도 않을 거라면 구독 의미가 없다
타인의 글은 읽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책을 써서 출판되기를 바란다면 모순 아닐까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홍수처럼 범람한다.
모두가 쓰기만 한다면 누가 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