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채소의꿈 Aug 11. 2020

브런치 한다고 했더니 관종이래

실제상황


나 취미 생겼다

뭔데

비밀이다 너만 알고 있어


브런치 한다  다음 브런치

그게 뭔데

유튜브 같은 거  유튜브는 동영상인데

브런치는 글 쓰는 거야

구독과 좋아요 알람 다 있어

그럼 관종이네

관종이라고 ...?

관종이잖아  관심받고 싶은 거


그런 게 관종이야?

응     


이모 겁나 못생겼음


브런치는 관종인가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작가의 이전글 오해는 즐겨야 제맛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