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지아니노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성가족

마니에리모적 기법과 여전한 할아버지의 요셉

by jairo

파르미자니노[La Sagrada Familia con ángeles. PARMIGIANINO. GIROLAMO FRANCESCO MARIA MAZZOLA. 천사들과 함께하는 성가족. 1524. P0]


이탈리아의 화가로서 만화가이자 조각가로 활동한 파르미자니노는 아버지 필리포와 두 명의 삼촌이 화가였지만, 가장 영향력을 끼친 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푸마토 기법(섬세한 색 변화로 윤곽선이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는 기법)”을 빛의 명암에 적용한 “코레지오”이다.


코레지오는 매너리즘의 출발점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도록 길을 열어준 최고의 화가이다.


전형적인 매너리즘 형태를 취하게 된 이유는 이미 앞선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그리고 라파엘로 등이 미술계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장악을 해서일까?


그래서 기존 선배들의 모습에서 변화를 이루게 되었다.


형태와 틀을 변형시킴으로 “목이 긴 성모”를 그렸듯이, 이러한 영향력은 “마니에리스모(매너리즘)”의 절정을 이루게 된다.


특히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영향을 받아서 섬세한 여성미를 묘사해서 보여주고 있다.


어안렌즈와 같은 효과를 그림에 적용했던 [자화상(1523)]이나, [목이 긴 성모]를 통해 기존의 흐름을 깬 모습들은 당시 충격적인 일이 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도 여전히 느껴지는 것은 왼편에 있는 “요셉”의 모습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아니라면, 분명 천사들이 등장해서 저렇게 자연 속에서 삶을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게 된다.


요한과 예수의 구분법 그리고 천사인지 요한인지를 아는 구분법은 차후 다른 작품들 속에서 밝히기로 한다.


하이로jairo의 출판을 하려다가 공개하는 개인 저작글이니 퍼가시거나 인용시 출처를 반드시 밝려 주시고 아래 댓글에 꼭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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