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jada de Cristo al Limbo. PIOMBO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Bajada de Cristo al Limbo. PIOMBO, SEBASTIANO DEL. 림보에 내려가신 그리스도. 1516. P0]
이 그림은 흰 가운을 입고 승리의 깃발을 쓰고 있는 그리스도가 왼편 아래에 있는 아담과 이브를 향해 몸을 숙여 “림보(기독교를 믿을 기회가 없었던 의로운 사람들이 머문다는 선조 림보(Limbus Patrum)라고 볼 수 있다. 세례받지 못한 아기들도 여기 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철학자들과 영웅들 대부분이 여기에 있었다)”에서 하늘나라로 데려오기를 이야기는 하는 그림이다. 단테의 신곡에서 베아트리체의 이끎으로 “천국과 연옥과 지옥”의 과정을 다녀온 이야기 속에서 그려냈다. 특히 그리스도의 부활을 서술하는 니고데모의 글에 기록이 되어 있는 내용이다.
“세바시티아노 델 피옴보”는 상징적이고 극적인 의도로 색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속한 베네치아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이 작품은 원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해당하는 제단 측면을 꾸미기 위해 그려진 작품이다.
피옴보는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이동한 후에, “세바스티아노 베네치아노” 또는 “비니치아노”로 알려지게 되었고, 1531년에 교황의 인정을 받으며, 별명 “델 피옴보(DEL PIOMBO)”를 얻게 되었다. 특히 동시대에 활동했던 미켈란젤로와 아리오스토 같은 친구들은 피옴보를 “프라 바스티아노”라고 불렀다. 이처럼 피옴보는 당대 “조반니 벨리니”와 “조르조네” 그리고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과 같이 어울려 지내며 그의 영향력을 남겼다. 그 때문일까? 티치아노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가끔 피옴보의 붓 터치와 어두움과 빛의 흐름을 적절히 조화시킨 느낌은 조르조네의 섬세한 붓 터치와 조반니 벨리니의 베네치아풍 화려함 속에 적절하게 묻어나고 있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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