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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Feb 09. 2022

분명 내가 걸은 길인데…

말한 들 무엇하리

분명 내가  길인데

한 번의 물결에 휩쓸려 사라지듯


삶의 흔적도 이렇게 강제적으로


하나 둘 지워져가는 이 순간을


말한 들 무엇하리


정작 대상들은 관심도 두지 않고 잊어 버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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