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멈추지 못한 격한 상처의 말이었다
가장 큰 잘못은
쏟아진 물은 주어 담을 수 없는 것이 진리임에도
반복적인 실수를 거듭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당연시 되어
건너지 못한 채
바라만 보아야 하는
깊은 바다을 사이에 둔 만남 같다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