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끄심에 무릎으로 순종함이 답이다.
"터닝포인트"가 일생에 몇 번이 있을까?
그건 알 수 없지만, 방향을 돌이킴으로 움직임은 시작된다.
방향 키를 어느 쪽으로 잡느냐? 가 문제가 아니라... 그 방향 키 잡은 손과 이끄심을 신뢰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는 평온의 바다가 아니라, 거대한 해일이 항상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아닌 감사함으로 그 물결을 누릴 때 그 파도 너머의 맑고 평안함을 맛 볼 수 있다.
이끄심에 무릎으로 순종함이 답이다.
- jairo
#1분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