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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정말 이 찬송을 왜 부르는걸까?
고난주간 셋째날 가상칠언 묵상은 “책임감”이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맞기셨다
자신의 사랑을…
우리는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이 찬송을 부른다
그런데
더 귀한 것이 많다고
항변하는 세상이고
이것을 변호해주는
교회와 신앙이 되어 버렸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했다
그러나
현실은
“의무”보다 “권리”만
변함없이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뭐가 바뀌기를 바라는가!!”
질문해본다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