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손이 싫어 도망가기를 여러번
정말 잘 버텨주었다
2년 동안을
기어이 론다에서 죽음을 각오한 듯
미끄러져 내렸다
아불싸 ㅠㅠㅠㅠ
그러나
여전히 자신의 희생뿐
본체에는 스크레치 하나 남기지 않았다
미안하지만
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
소명을 다한 친구를 보내고
새 친구를 소개시켜 주었다 ㅎㅎㅎ
Autor, viajero, columnista, guía로 프라도미술관이야기 티센미술관이야기 톨레도이래서행복하다 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