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폭발을 한다. 왜 나온건데? ㅠㅠㅠㅠ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런데
화가 날 정도로 힘든 여행의 시작이다.
끊으려던 맥주를 다시 마셨다.
11월 30일에 심장 수술을 받고
기압이 10m에서 3500m의 스페인을
의사가 문제없다 소견서 쓰고 왔다고
맨 앞 자리 아니면 불편하다고 외치는 사람
자기 짐이 뭔지도 모르고
타인의 짐 코드번호를 가지고 와 놓고
찾아 내라는 말과 힘께
약에 그 안에 다 있는데 어떻게 하냐는 항의에
할 말을 잊았다.
이 여행을 해야 하니 싶어질 정도로
공항에서 갑작스런 1시간 연착에도
기다렸건만 ㅠㅠㅠㅠ
뭐하자는거지?
힌귝에서
아시아나도 문제이고,
그 종이를 받고도 타인 것인지 확인도 안하고
이제와 찾아달라는 말과 함께
내일이면 되겠지요? 란 말과 함께
충전선도 없으니
3시간 뒤에 와서
이 핸드폰 리셉션에 충전 하라 해주세요 ㅠㅠㅠㅠ
나는 안 잠이 없는 사람인가?
가이드인지, 시종인지 ㅠㅠㅠㅠ
갑자기
마드리드 가고 싶어졌다.
왜?
외국 여행 온거지?
정말 폭발해서 이렇게 퍼부으며 하소연 한다.
차라리 오지 말라고 ㅠㅠㅠㅠ
1시간 방에 서서 이야기해도
내가 뭘 말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정말
어린왕자요, 돈키호테가 되어야
살 수 있는 것인가? ㅠㅠㅠㅠ
첫 날이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