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에 눈이 간다. ㅎㅎㅎㅎㅎ

진한 사람의 향기를 못 느껴본지 몇 해이다.

by jairo

삶을 마무리 지어갈 때

뭐가 남아야 웃으며 갈까?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물론,

성격에 자취가 남지 않는 것이 있다지만

본인은 알거 아닌가!!!


측은지심이란,

정말 눈느로 보려 하지 얺아도 보이고

스쳐가며 향기가 전해진다.


그러나

이 측은지심마저 사치가 되어가는 세상이니

서로를 얽매이는 건

결국,

물질이다.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데

세상은

그리 말해놓고

굵은 줄로 그어 놓고

넘어오지 밀리 한다.


누리지 못하면서

무얼 품겠다는 걸까?


아… 매일 글을 쓰며

코로나 이전에 보던 모습이 보이지 않음에 답답해 하고

진한 사람의 향기를 못 느껴본지 몇 해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초코파이에 눈이 간다. ㅎㅎㅎㅎㅎ


#포르투칼 #리스본 #신트라 #무어인 #페나성

토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