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과대포장이 문제인 것이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기에 깊은 한 숨만 그려지게 된다.

by jairo

#1분세바시 #1분묵상 #발자욱의깊이만큼


무엇을 하려고 해도 마음이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듯이, 마음이 움직이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게 된다.


홀로 걸어가야 할 때는 수많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과연, 이 길이 맞는 길일까?”


오해를 하고 홀로 삭히던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보면 정작 내 자신의 말이 아닌 나를 추측하며 지어낸 상황의 말 뿐이다.


이런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면 다툼이 나게 되는 곳이고 벽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때 우리는 갈등을 하게 된다.

“그냥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일을 벌릴 것인가?”


사람들은 이야기 속에 항상 자신을 포장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 된 것은 아니다. 다만, 과대포장이 문제인 것이다.


결국, 오해를 만들고 멀어지게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으로 이끌어 가는 동기가 되어 버린다.


진실함이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그러니 모든 일에 가식과 포장의 꾸밈의 삶이 아닌 아무런 방부제가 들어가지 아니한 순수함 그 자체의 만남이요 대화요 동역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기에 깊은 한 숨만 그려지게 된다.


그래서 이 한파 속 새벽 거리를 거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글 @namu.arttalk

사진 @flowerchoco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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