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사처럼 현실화 된 세상에 살아가게 되었다.
#1분세바시 #1분묵상 #발자욱의깊이만큼
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어느덧 가사처럼 현실화 된 세상에 살아가게 되었다.
함께 있기에 부족해도 따스했고, 거실에 담요 하나 두르고 옹기종기 모여 떠들던 순간이 찰라의 시간처럼 흘러가 버렸다.
아직도 이야기 해야 할 추억이 많음에도 더이상 공감받지 못한 채 떠나 보내야 하는 보따리마냥 취급되어져 버린 세상이 되었다.
거리의 음악은 사라졌다. 이유를 떠나 각자 개인화가 되어졌고 각자의 귀에는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림을 위한 열림보다는 작은 이어폰이 세상 소리를 차단한 채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도록 나를 길들여가고 있다.
이제 설레이며 만들던 카드도 사라졌다. 완성된 떠도는 예쁜 사진 하나 캡쳐해서 여기저기 퍼 나르면 끝이다.
좋음도 싫음도 기쁨도 슬픔도 역시 필요없다.
어느덧 #홀로크리스마스 세상이 되어 버린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하루다.
글 @namu.arttalk
사진 @flowerchoco 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