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를 듣다
태사자의 임팩트는 '도'가 최고였다. 이후 '타임', '애심' 등으로 활동했지만, '도'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 슈트 패션부터 보컬, 랩까지. 지금도 태사자 하면 '도'가 떠오른다.
1, 2집 성공에 이은 3집 타이틀은 2000-1.
3집은 1, 2집과 조금은 달랐다. 당시 유행이었던 테크노를 접목시켰다. 덕분에(?) 태사자 특유의 멋짐이 조금은 사라진 앨범이랄까.
타이틀 곡은 'Memory'다. 네이버 뮤직을 참고했고, 사실 정확한 건 모르겠다. 'Memory'라는 노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히려 'Techno Time'과 사실상 활동곡이었던 '회심가'만 기억난다. 개인적으로 '회심가'는 태사자와 너무 안 어울렸다. 노래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도'나 '애심' 만큼 태사자에게는 맞는 옷 같지는 않았다. 태사자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듣기만 한다면 숨은 명곡이다.
*태사자에 대한 기억은 3집이 마지막이다. 4집까지 발매를 했는데 4집은 구매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군입대를 앞두고 놀기 바빴다.
*PICK - 회심가
SIDE A
1.Memory 4:22
2.Techno Time 3:46
3.MAGIC 4:22
4.Vanessa 3:47
5.Let's Go 3:55
6.너만을 3:58
SIDE B
1.詩 4:02
2.회심가 3:57
3.편지 3:53
4.비상 3:43
5.작은바램 4:38
6.Without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