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오각형 인간> 이은경 작가, 5월 출간

신뢰받는 강사 되는 방법

by 오각형 인간

신뢰!

강사로서, 혹은 강연가로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다.

사람들이 나를 신뢰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강의의 흐름은 물론 그 이후의 모든 관계와 영향력이 결정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신뢰는 과연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다음의 세 가지만 나의 철칙으로 삼고 반드시 지키기로 한다.


첫째,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둘째,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먼저, 일관성은 신뢰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나의 생각이나 행동이 매번 달라진다면, 사람들은 나를 신뢰하기보다 가볍게 여길 것이다. <사업의 철학> 책을 읽으며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도 바로 이 일관성이었다. 예를 들어, 어떤 가게에 방문했을 때, 매번 일관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그 가게에 대한 신뢰는 자연스레 쌓이게 될 것이다. 반대로, 서비스의 질이 들쭉날쭉하다면 단 한 번의 실망으로도 고객은 등을 돌리게 된다. 강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떤 주제를 다루든,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기준과 태도를 지키는 것. 그 일관성 속에서 신뢰는 단단히 쌓일 것이다.


다음으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섰는지, 이 이야기를 왜 전하려 하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순간, 사람들의 마음은 조금씩 열릴 것이다. 이때 중요한 건 '잘 하려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이다. 말을 화려하게 잘 하려는 욕심보다는 진심을 전하려는 용기가 더 큰 울림을 만든다. 진정성은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듣는 사람은 알고 그것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말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강연이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다. 한 사람이라도 내 말을 듣고 삶의 방향을 조금이라도 바꾸고자 결심한다면, 나는 그 변화의 단초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전하는 한마디, 한 문장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더 깊이 공부하고, 더 치열하게 준비하며, 말에 신중함을 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강사로서의 책임감이다.


신뢰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일관된 태도에서, 반복된 진심에서, 말에 대한 책임에서 서서히 자라나는 것이다. 강연장을 찾는 사람들 중엔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을 찾으려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전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내가 먼저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삶을 무대 위에서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은 내 이야기에 머물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나에게 묻는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하루를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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