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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Jan 05. 2022

[2022.1.5]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짚어볼 점]

1)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편리함’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나, 은행・증권・카드 등 일부 자산 정보가 다른 회원에게 노출되는 등 데이터 보안 관련 우려가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후 마이데이터 사업이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신세계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이베이코리아’의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새 사명 후보로 ‘지마켓’이 유력한데요. 업계에서는 지마켓으로의 변경을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유는 ‘지마켓’이 ‘이베이코리아’를 대표하는 지명도 높은 브랜드인데다, 무엇보다 새로운 사명을 가입자에게 인식시키는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쿠팡, 네이버에 이어 SSG닷컴이 유료 멤버십을 내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떠나지 않도록 ‘락인(Lock-In)’ 효과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이커머스 유료 멤버십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곳은 네이버입니다. 11번가와 위메프도 작년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내놓으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산업동향] 금융권 무한 경쟁 ‘오늘부터 시작’, 2022년 마이데이터 대전 관전 포인트는? / 테크42

 

지난해 12월 한 달 간 시범 서비스로 진행됐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오늘 오후 4시부터 전면 시행된다. 금일 기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곳은 은행, 증권, 카드, 핀테크 등 금융권 33개 사업자로 정리됐다. 이로써 향후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야 하는 금융권은 마이데이터 무한 경쟁에 돌입했다…

https://bit.ly/3ePc9EO


 [IT/테크] 진격의 제페토...게임·가상인간·블록체인 '메타버스'에 다 넣는다 / 뉴스1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47억원을 출자해 미국에 이어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가 하면, 40억원을 들여 게임 개발사와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상인간 전문 개발사에 10억원을, 블록체인 개발사에 5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12월, 소프트뱅크·하이브 등에서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실탄'을 확보한 제페토가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544485


 [이커머스] 이베이코리아, '지마켓'으로 사명변경 추진 / EBN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지난해 인수한 이베이코리아의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새 사명 후보로는 '지마켓(G마켓)'이 유력하다. 신세계가 올해를 디지털로 피보팅(대전환)하는 원년이라고 표명한 상황에서 이베이코리아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당초 이베이코리아 새 사명은 신세계그룹 정체성이 담긴 명칭으로 변경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계열사들의 개별성과 기존 시장 파워 등을 감안해 대표 브랜드인 지마켓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ebn.co.kr/news/view/1514940/?sc=Naver


 [이커머스] ‘쓱’ 유료멤버십 올해 도입, 불붙은 충성고객 잡기 / 조선일보

 

쿠팡과 네이버에 이어 SSG닷컴이 올해 유료 멤버십을 내놓겠다고 선언하면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계의 멤버십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선 이커머스 승부처로 여겨지는 ‘시장점유율 30%’ 고지를 밟으려면 유료 멤버십을 통한 충성 고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떠나는 것을 막는 ‘록인(Lock-in)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https://bit.ly/3FXioT0


 [유통] 유통업계, 2022년 포스트 코로나 온다… 디지털 전환 특명 / e대한경제

 

유통업계가 올해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2022년을 포스트 코로나의 시작점으로 보고 팬데믹이 가져온 비대면, 온라인 소비 성향에 맞춘 디지털 전환만이 살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기업이 일제히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디지털 전환’을 꼽고 관련 부서 신설, 서비스 개발에 돌입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104112704058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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