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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May 09. 2022

['22.5.9]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기술기업 성장세 둔화페북·아마존·넷플릭스도 흔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특수로 급속히 팽창해온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광고, 전기차 등의 기술기업이 성장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년간 구글과 메타, 아마존과 같은 기술기업은 수십만 명을 신규 채용하며 미국 경제를 주도해왔다.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 원격 통신 등의 기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으며 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를 촉진했다…


출처=이데일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긴장하는 배달앱 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된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앱 주요 3사의 안드로이드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2% 급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단기적 반작용으로 보기엔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이다. 배달비는 올랐으나 오른 요금만큼 서비스가 달라진 게 아니어서 포장이나 매장 이용을 늘리는 소비자가 늘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틱톡의 바이트댄스, 중국판 '더우인'으로 사명 변경…홍콩 상장 임박?


짧은 동영상 앱인 틱톡(글로벌판)과 더우인(중국판)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가 회사 이름을 더우인으로 변경했다. 중국 당국의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규제 마무리 기조에 맞춰 홍콩 상장에 속도를 내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트댄스(더우인그룹)은 2020년말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를 1800억달러(약 229조원)로 인정받은 세계 최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다. 틱톡 7억명, 더우인 6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올리브영의 디지털화? 이제 시작이다”


‘올리브영에 가거나, 올리브영을 켜거나’

올리브영의 광고 문구다. 오프라인 강자가, 온라인에서도 일등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담았다. 그러나 고객의 온라인 채널 이용이 활발한 것과 달리 2020년까지 올리브영은 내부에 이렇다 할 개발 조직이 없었다. 그 때까지도 외주 개발이 대부분이었다…올리브영의 주요 타깃은 2030 세대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도 활발하게 이용한다…


출처=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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