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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래티어 PLATEER May 10. 2022

['22.5.10]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요 트렌드 이슈

 판 커지는 패션 이커머스...브랜디·에이블리도 유니콘 예고


패션 플랫폼에 뭉칫돈이 몰리면서 관련 업체들 몸값도 상승세다. 무신사, 지그재그에 이어 브랜디, 에이블리으로 대표되는 4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모두 유니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브랜디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로부터 40억원을 투자받으면서 1조원에 조금 못미치는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노앤파트너스는 브랜디에 하반기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하반기에는 브랜디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디지털투데이



 11번가, 롯데온, 지마켓…골치 아픈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


SK와 롯데, 신세계그룹은 저마다 이커머스 플랫폼 강화에 공을 들였지만 아직 괄목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사업 진출 시기가 늦기도 했지만  플랫폼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사업 확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업 성과를 끌어올려야 하는 경영진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고, 조만간 상장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출처=인베스트조선



 SKT '메타버스 플랫폼' 유럽시장 진출한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 등 ‘SK ICT(정보통신기술) 연합’이 독일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손잡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앱 마켓 ‘원스토어’의 유럽판을 내놓고 사이버 보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한국경제



 CJ, 팬덤 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비마이프렌즈'에 224억 투자 


CJ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24억원을 투자하고 팬덤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CJ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CJ는 비마이프렌즈의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양사는 CJ의 다양한 K콘텐츠 IP와 브랜드, 인프라를 비마이프렌즈의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연계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또 팬덤 비즈니스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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