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맥스서밋(MAX SUMMIT) 2022 참석 후기
안녕하세요.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PLATEER)입니다.
플래티어의 AI(인공지능) 개인화 마테크(Martech) 통합 솔루션 그루비(GROOBEE)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불리는 ‘맥스서밋(MAX SUMMIT) 2022’에 다녀왔습니다.
맥스서밋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모여 업계 흐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New opportunity and challenges)’을 주제로 다양한 마테크 및 애드테크 업체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유례없는 팬데믹 장기화는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라스트 터치 포인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아마존 같은 오픈마켓이나 백화점 등에 매출을 의존했던 많은 이커머스 업체가 D2C라는 자사몰 구축으로 변신을 시도했죠. 수많은 마테크 및 애드테크 업체는 팬데믹과 함께, 화면 너머에 있는 고객을 잡기 위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AI 개인화 마테크 통합 솔루션 그루비가 주목한 건 ‘개인화’입니다. 이번 맥스 서밋에서 그루비는 “고객을 사로잡는 ‘개인화 마케팅’ 이커머스에 적용하기”라는 발표를 통해 자사몰, 브랜드몰, 종합몰, 복지몰 등 실제 그루비의 고객을 예로 들어가며 개인화 마케팅 노하우를 설명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고객의 연령, 성별 등 데모그래픽 정보 중심의 개인화가 아닌 다양한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고려한 고도화 된 개인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B2B, D2C, B2C, C2C 등 사이트 유형, 취급 상품 및 고객 특성 등 각기 다른 이커머스를 위한 고도화 된 개인화가 뒷받침되어야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복지몰 B사의 경우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에 따라 구매 성향이 달라졌습니다. 잔여 포인트에 맞춰 구매하는 고객에겐 여기에 맞는 타겟팅이 필요하지요. 온/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커머스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고려해 개인화 마케팅이 이뤄져야 합니다. 천편일률적인 개인화만으로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루비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해 각각의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성에 따른 개인화 커스텀을 지원합니다. 데이터 수집 부터 분석, 타겟팅, 캠페인, 성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합니다.
개인화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그루비를 찾아주세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화 마케팅 성공을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