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 틱톡, 동남아시아 디지털 소매시장도 넘본다
바이트댄스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서 굴기했지만, 온라인 소비자 지출 분야에서의 경쟁이 뜨거워져 틱톡은 여전히 경쟁사에 뒤처져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틱톡은 ‘틱톡 숍’으로 불리는 디지털 소매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해당 기능은 2021년 아세안에서 선보였다. 이후 틱톡 숍의 총 상품판매액(GMV)이 7배 늘어났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커머스 사이트는?
코로나19 이후 러시아 비즈니스는 전반적으로 악화됐지만 전자상거래 부문은 호황기였다.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더디게 발전해오다 포스트 팬데믹 기간 내 고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전후로 소비재 시장은 온라인 상점 유무에 따라 크게 나뉘었다. 오프라인 판매처만 있는 업체들은 문을 많이 닫았으며, 전자 상거래를 활발하게 하던 업체는 오히려 코로나 시기에 성장했다…
출처=KOTRA 해외시장뉴스
✔ [단독] '부릉' 창업자, 이커머스 '로칼'로 새 출발
유정범 전 부릉(옛 메쉬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고 재기를 모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부릉 이사회에서 해임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유정범 전 의장은 신규 법인을 통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도·소매 관련 사업 추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서울경제
✔ 대형마트·이커머스 PB, 왜 ‘최저가’보다 ‘품질’ 내세울까 [PB의 진화]
유통업계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투가 있다. 바로 ‘PB(자사 브랜드) 전쟁’이다. 업체들 사이에서는 “PB의 경쟁력이 곧 유통사의 경쟁력”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 같은 PB 전쟁은 ‘브랜드 제품은 이커머스가 더 싸다’는 소비자들 인식이 확산되면서 본격화됐다. 이커머스로 향하는 소비자들을 붙잡으기 위해 더 싸고 더 뛰어난 품질의 PB를 선보여야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업체의 숙명이 됐다…
출처=헤럴드경제
✔ 韓 디지털의 힘…‘아날로그 일본’ AI·콘텐츠로 뚫는다
국내 IT기업들이 인공지능(AI)·디지털 콘텐츠를 무기로 ‘기술 선진국’ 일본을 안방을 두드리고 있다. 정부가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면서 아직 대부분의 인프라가 아날로그 방식인 일본에서 국내 IT기술과 서비스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출처=이데일리
✔ [ET시론]인공지능 혁신 경제와 법·규제
인공지능(AI) 혁신에 바탕을 둔 디지털 신경제 시대가 급부상하고 있다.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 발전에 따라 플랫폼·데이터 경제가 디지털 대전환에 기여한 것처럼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AI가 AI 기반 디지털 신경제를 가속화하고 있다…
출처=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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