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플래티어가 선정한
주간 트렌드 레터
✔ 식품까지 손대는 알리익스프레스…쿠팡과 본격 경쟁하나
중국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생활용품·가전에 이어 가공식품 판매에 나섰다. 그간 알리의 약점으로 꼽혔던 식품 판매까지 손을 대는 것인데,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처=이투데이
✔ '제2의 카카오' 나올까…韓 토종 AI업계 'GPT 스토어' 눈독 들이는 이유
누구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사고 팔 수 있는 ‘GPT 스토어’가 등장함에 따라 글로벌 AI 업계의 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AI판 앱 장터인 'GPT 스토어'를 오픈했다. 자사 AI 생태계 구축과 수익 창출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출처=뉴시스
✔ 쿠팡은 '적'이 너무 많았다…LG생건과 '5년 전쟁' 끝낸 이유
‘만인’과 투쟁하던 쿠팡의 성장 전략이 변화의 분기점을 맞은 걸까. 쿠팡의 최저가 납품 요구로 갈등하던 쿠팡과 LG생활건강(LG생건)이 4년 9개월 만에 손을 잡으며 쿠팡의 전략 변화에 관심이 모인다. 중국 커머스 플랫폼들과 ‘반(反)쿠팡연대’의 공세가 거세지자 해묵은 갈등 먼저 봉합하고 나선 것…
출처=중앙일보
✔ "가상공간서 피팅하고 옷산다"…제페토, 버추얼 이커머스 '속도'
네이버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국내외 유통업계와 함께 버추얼 이커머스 구현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 누적 가입자 4억명을 바탕으로 가상 세계에서 몰입감 높은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이데일리
✔ ‘다보스포럼 2024’ AI를 ‘덜 무섭게’ 만드는 3단계 접근법
현재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생성AI 활용에 대한 현황과 전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특히 올해는 병원, 제조 등 고위험 산업에서 경영진이 AI를 편안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결과의 정확성을 높일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출처=테크42
✔ 2024년 디지털 마케팅 이슈 점검, 키워드는 ‘쿠키리스’ ‘AI’ ‘초개인화’
구글이 앞서 모바일 이용자 정보 제공의 제한에 이어 내년 3분기에는 크롬 웹브라우저의 이용자 데이터 제공이 전면 중단된다. 이로 인해 격변을 거듭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2024년은 그간 이어졌던 ‘쿠키리스(Cookie-less)’ 이슈가 본격화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출처=테크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