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아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다면, 아이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진 지도를 갖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지도가 있어도 헤멜 수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가야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1장, 시작하며. 본문 중에서-
엄마들에게 좋은 발달서를 추천하고 싶어서 많이 알아보았는데, 발달에 대해 공부하듯이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은 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이렇게 조금씩 써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어쩌면 좀 긴 여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고민을 담아내고 싶어서 열육아중인 후배까지 끌어들여 함께 합니다. 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로 엄마들이 나누어주신 고민을 활용하여 생활밀착형 지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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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