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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쩡이 Apr 18. 2023

커뮤니티 | 그로우마미 스쿨


같이의 가치 커뮤니티 그로우마미 스쿨이다.  

2020년 김미경의 리부트를 읽고 ‘나도 만들어 볼까?’ 어떠한 공부 던 지 외롭다. 블로그 독서모임을 모집했다. 하나, 둘, 10명이 모여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그로우마미 스쿨에서만큼은 공부의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서로가 잘되면 격려해 주고 응원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아이와 엄마가 육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긴 커뮤니티이다. 내 아이처럼 슬퍼하며 내 일처럼 성공을 기뻐하는 공간인 만큼 소중한 관계이다.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친 다는 말이 있다.‘ 


내 안의 담긴 재능이 보석이라는 사실을 아이가 어릴 때는 모른다. 내가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재능일지 모르지만 하나씩 꺼내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로우마미 스쿨 안에서는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통해 나의 재능을 뽐내었으면 좋겠다. 


3년 전, 어두운 터널 속을 뚫고 온 산 증인이다. 내가 가진 ‘기록의 습관’을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 2022년 10월 mkyu 김미경 대학 ‘1일 to do list 쓰기’ 챌토링 리더 선정되었다. 하루를 관리하는 ‘시간가계부’를 작성한다. 시간가계부를 통해 첫째, 하루 24시간 중에서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기 둘째, 기록에 그치지 않고 피드백을 통한 자아성찰 확인하기 셋째, 시간관리를 통한 삶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미래 속에서 나의 꿈을 어떻게 찾을까? 엄마의 삶도 소중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도 소중하다. 엄마의 소중한 시간도 찾아주고 싶다. 시간을 찾기 위한 ‘시간가계부’ 기록은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그로우마미의 손을 잡아 지금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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