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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쩡이 Jun 16. 2023

시간관리는 마음관리다.

존 F. 케네디 명언  

시간을 도구로 사용할 뿐, 시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고, 시간을 주도하라.


시간을 내가 주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똑같은 24시간을 보냅니다. 

24시간이 똑같이 주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생산성 있는 일을 통해 성장하는데 그 반대로 주어진 시간을 갉아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마음관리'입니다. 지금 내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세요. 

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도 중요합니다.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 보세요.

시간관리는 내 마음이 꽂힌 곳에 특정한 의미를 두고 행동하는 것을 관리하면 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공평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타인에 의해서 이용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 사전적 의미는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게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의 주인공의 '나'입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들여다는 보는 자세가 먼저입니다.


"현정아, 오늘 00 영화 개봉했데, 같이 가래?"

"진짜, 나도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00시 00분 잔여석 있는데? 내가 예매할게."

"잠깐만, 나 오늘 할 일 있었는데 확인해 보고 알려줄게"


갑자기 잡힌 약속일 경우,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할까요?

보고 싶었던 영화 vs 나의 to do list 인가? 고민을 할 것 같아요. 

아마 저라면 영화 날짜를 물어봤을 것 같아요. 


"혹시, 다른 날짜도 있어?"

"음... 2일 뒤에 있어 0일 괜찮아?"

"나는 그날 괜찮아, 너는? 너의 시간은 어때?"

"나도 괜찮아, (반대의 대답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너무 갑작스러웠지?"


살다 보면 갑자기 잡히게 되는 일정들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즉흥적으로 처리하려고 하기보다는 내 시간을 살펴보고 지금 마음이 어디로 이끄는지 체크해 봅니다. 나의 내면을 다스리게 되면 시간관리는 자연스럽게 됩니다. 


좋은 습관, 취미 생활, 공부, 등등 주변 상황에 이끌려서 하는 자기 계발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멈추고 진짜 나와 마주하여 내 마음이 이끄는 곳에서 정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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