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뭐먹지?^^
자투리채소의 변신!
오므라이스
자투리 채소를 모아 가끔씩 만들어 먹는 오므라이스~ 새콤달콤한 토마토케찹 맛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활짝 피어나요~ ㅎ
레시피
재료: 밥 한공기, 달걀2개,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 각각 약간씩
올리브오일3T, 소금, 통깨, 토마토케찹, 포토씨유 각각 조금씩
1. 냉장고속 자투리 채소들 다 모아 잘게 썰어줍니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모든 야채를 넣어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3. 채소가 익으면 밥을 넣어 골고루 섞으며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통깨를 뿌립니다.
4.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이도록 풀어 소금을 넣고 저어줍니다.
5.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르고 약불에서 달걀을 부어 익혀줍니다.
6. 달걀지단 한쪽면으로 볶아놓은 밥을 얹은 후 남은쪽 면으로 덮어주면 완성입니다.
오므라이스를 접시에 담은 후 식성따라 토마토케찹, 스파게티소스를 적당하게 뿌려드시면 됩니다. 별이네는 오므라이스와 곁들어 먹을려고 텃밭에서 상추한줌과 방울토마토를 따와 상추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맛도 굿, 건강도 굿입니다~ ㅎㅎ
<아이들 입맛 사로잡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