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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날엔 상큼한 메론주스

갈증해소에 딱이에요~ 


끈적끈적한 날엔
상큼한 메론주스




메론은 껍질만 깎아 먹어도 맛있지만 주스로 갈아마셔도 갈증해소로 참 좋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습도 때문에 몸이 끈적끈적, 시원한 메론주스로 개운하게 보내셔요 ㅎ





레시피



재료: 메론2조각, 우유200ml, 꿀4T, 레몬즙과 얼음 약간



옛날에는 마트에서 사먹던 메론을 귀촌 후에는 밭에서 바로 따가지고와서 싱싱함 그대로를 즐겨먹습니다. ㅎ




1. 메론을 깨끗히 씻은 후 반으로 갈라 먹을만큼만 씨를 긁어내고 껍질을 벗겨 잘라줍니다.



2. 믹서기에 메론, 우유, 꿀을 넣어 갈다가 레몬즙을 넣고 잠깐 더 갈아주세요.



3. 얼음 든 컵에 메론주스를 따라 붓고 장식용 메론을 꽂아주면 완성이랍니다. ㅎ



카페에서 파는 비싼 과일주스 부럽지 않습니다 ㅎ 더운 날씨, 얼음까지 둥둥 띄워 입안가득 상큼하게 퍼지는 시원한 메론주스 한잔 어떠세요 ^^~




<입맛 없을때 먹으면 좋은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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