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번도 완벽해 보지 못했다. 하지만 부족함을 채우며 진보했다. 애환이 담긴 이들만의 전설도 있다. 우리의 이름은 중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중년에게도 청년 못지않게 열정이 있다. 오로지 그곳에 오르기 위해 자신을 진화시켰다. 결국 2016년 봄의 끝자락에 계절을 건너 �히말라야로 떠나기 위해 우리는 짐을 꾸렸다.
영국 탐험가 에릭 십턴이 아일랜드 피크(Island Peak)라 명명한 봉우리.
에베레스트 남쪽 7.5km, 남체바자르 북동쪽 25km 쿰푸 히말라야 깊은 곳에 솟아오른 임자체(6189m) 정상이 그곳이다.
루크라에서 8일간 트레킹 끝에 도착한 베이스캠프(4,970m)에서 다시 어둠을 가르며 우리는 생사를 건 5시간여 사투를 벌였다.
으~ 요즘 귀밑머리 서리가 옥상까지 왔다. 벌써 6년이 흘렀다. 주말인 어제 오후(12/10)열정의 중년들이 여주 농막에서 다시 뭉쳤다. 남자들이 뭔 그리 말들이 많은지.~ ㅋㅋ
경수생각 with 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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