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나 생선을 조리한 후 후라이팬에 남는 기름은 양도 많고 끈적여서 키친타올만으로는 완전히 닦아내기 어렵습니다. 하수구에 흘려보내기엔 환경오염 걱정이 따르고, 처리도 번거로운데요.
이럴 때 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 찌꺼기를 활용하면 훨씬 깔끔하고 간편하게 기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된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줘 팬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손에 장갑을 끼거나 키친타올로 감싼 뒤 찌꺼기로 문지르면 기름이 뭉쳐져 손쉽게 버릴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별도의 세제 없이도 후처리가 간단하고,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니 부담도 없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로 기름기 제거가 훨씬 쉬워집니다.
기름기 깔끔 제거하는 커피 찌꺼기 활용 방법
후라이팬 기름, 키친타올만으론 부족합니다
고기나 생선을 굽고 난 후 후라이팬에 남은 기름은 생각보다 많고 끈적입니다. 이를 키친타올만으로 모두 닦아내기에는 양도 많고 손도 많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냥 흘려버리자니 하수구에 기름이 쌓일까 걱정되고, 번거롭게 닦아내기도 어려운데요. 이럴 때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말려서 사용하세요
사용한 커피 원두 찌꺼기를 미리 말려두었다가 기름 제거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기름의 양이 많을수록 커피 찌꺼기도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팬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후, 장갑을 끼거나 키친타올을 감싸 손으로 팬을 문질러 주면 기름이 찌꺼기에 흡수되면서 뭉쳐집니다. 이때 찌꺼기가 젖어 있으면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되도록 건조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뭉친 찌꺼기는 일반쓰레기로
기름을 흡수한 커피 찌꺼기는 덩어리처럼 굳어지기 때문에 처리도 간편합니다. 봉지를 뒤집어 손에 끼운 뒤 찌꺼기를 담아내면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하게 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찌꺼리는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면 됩니다. 기름이 묻은 키친타올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처리도 깔끔합니다.
마무리 세척도 간편하게
팬에 남은 커피 가루는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기름기 제거가 끝납니다. 별도의 세제 없이도 충분히 깔끔해지며, 배수구에 기름이 흘러 들어가지 않아 환경적으로도 유익한 방법입니다. 커피 찌꺼기,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재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