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TPlus Mar 31. 2022

열일 하지 마세요, Robot에 양보하세요.

기업이 업무 자동화에서 만나는 두 개의 걸림돌: '표준화와 운영비용'

지난 2월 국립국어원에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공식 한글 명칭을 '업무 처리 자동화'로 정했습니다. 이제 정말 업무 처리 자동화가 우리 곁에 가까이 왔다는 것을 느껴지는데요, 

3월 15일 지티플러스 파트너사이자 대표적인 RPA 솔루션 '블루 프리즘'이 <자동화 3년 차, 왜 프로젝트 확산이 어려울까?>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핵심 요약 & 다시 보기로 성공적인 자동화 여정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1. 업무 처리 자동화, 왜 필요할까?


RPA(업무처리 자동화) = SW 로봇 직원


RPA는 인간의 행동을 유사하게 따라 할 수 있는 SW 로봇으로 GUI를 직접 이해하고 입력할 수 있어 인간이 수행하던 여러 업무를 실수 없이 높은 생산성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표 입력, 월간 회계 마감, 구매 주문, 송장 대조, 제고 조사 등의 단순 업무, 월초나 월말에 업무 몰릴 때 나도 비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있지 않나요? 실수 없이(정확성), 높은 효율성(처리 속도)으로, 비용까지 저렴(1/3 비용)합니다. 


자동화 플랫폼의 역할


국내 RPA 도입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약 3-5년 정도 진행되어 왔습니다. 기업들이 RPA 초기 단계인 '프로세스 최적화'까지는 많이 왔지만, 전사적 확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용 & 거버넌스/표준화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2. 두 개의 걸림돌을 해결하다 : 표준화와 운영 비용


솔까말, 업무 자동화 3년 차의 고충 

"끊임없는 변경과 수정이 필요하고, 운영 비용 발생해요."

"인수인계가 어렵고, 관리와 통제의 어려움이 커요."

"운영환경의 불안정과 취약성을 느끼며,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블루 프리즘이 고속 성장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년 째 미래의 핵심 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는 자동화는 1) 업무 품질을 향상하고 2) 디지털 사업의 빠른 진행을 도우며 3) 민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매년 30%의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차의 깨달음으로 말하는 RPA 도입 POINT 3


POINT 1. 강제적 표준화 


블루 프리즘의 자동화 객체(object)화 개발 방식

개발자 A가 만든 자동화 로직을 개발자 B는 아예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부터 개발과 운영 표준을 정해 무조건 그게 맞게 개발하도록 해야 합니다. 디버깅 쉽게! 재사용과 재활용 쉽게! 변경과 수정도 쉽게!


POINT 2 재사용과 재활용


Object Studio와 Process Studio의 분리 

모든 로직을 자동화 객체화해 만들기에 객체의 변화를 자동으로 배포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오프젝트화 된 자동화 업무를 다운로드할 수 최소한의 액션만을 적용해 곧바로 업무에 재활용 가능합니다. 


POINT 3 차별화된 라이선스 정책


Pay-as-you-grow 방식

경쟁사의 경우 자동화 실행 도구(robot), 개발 도구(studio), 관리 모듈(orchestra)을 추가할 때마다 라이선스를 구매하여야 하지만 블루 프리즘의 Digital Worker 패키지는 다수의 로봇과 스튜디오와 오케스트라를 포함하고 있어 숨겨진 비용이 없습니다. 




3. 성공적인 자동화 추진 사례


금융 분야와 글로벌 큰 인프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주요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72년 설립된 스위스 보험회사로 215개 국 55,000명 직원 보험 업무 프로세스 운영하고 있는 Zurich insurance 사례를 소개합니다. 더 많은 사례가 궁금하다면 '웨비나 다시 보기'를 이용하세요!


Zurich insurance

1872년 설립된 스위스 보험회사로 215개 국 55,000명 직원 보험 업무 프로세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 <블루 프리즘 : 자동화 3년 차, 왜 프로젝트 확산이 어려울까?> 웨비나 다시 보기 


https://youtu.be/ukNT7auVMOI


 GTPlus RPA 서비스 바로가기 

http://gtplus.co.kr/service/RPA


작가의 이전글 메타버스는 일상 속에 스며들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